'냉장고를 부탁해'에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바로와 탁재훈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제대로 예능감을 뽐낸다.
4일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그룹 B1A4의 바로와 탁재훈이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영상에서 바로는 "(완성된 요리를)먹었을 때 바로 캘리포니아의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는 직접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LA 스웨그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바로에 탁재훈은 "저게 무슨 더러운 짓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스페셜 셰프가 등장한다. 김성주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연복은 "백종원 정도가 아니겠냐"고 했고 셰프들도 스페셜 셰프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하는 스페셜 셰프는 "저는 요리를 9세 때부터 시작했다"며 "30년 여 이상의 노하우를 지금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탁재훈 편은 4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