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베딩 옷장 시리즈, 옷장 몸통·색상 등 고객 설계 가능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이 고객이 원하는대로 옷장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한샘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주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15%를 할인해준다.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고객이 직접 옷장 설계 및 주문이 가능한 '한샘 옷장플래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샘> |
한샘 옷장플래너 서비스는 지난 2010년 출시된 옷장 '샘베딩' 시리즈를 기본으로 한다. 샘베딩 시리즈는 긴 옷장, 짧은 옷장, 선반장 등 27가지 형태의 옷장 몸통과 화이트, 오크, 아이보리 등 9가지 스타일 도어로 구성된 시스템 옷장이다. 방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도어를 선택할 수있다. 또 도어가 없는 드레스룸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다.
한샘몰 옷장플래너 페이지에 방문하면 옷장을 배치할 공간사이즈에 맞게 옷장 몸통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내부와 색상을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있다. 설계를 마치면 총 견적금액을 바로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한샘은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한샘몰 전용 마일리지 3만점을 준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샘은 샘베딩 키큰옷장 2종과 일반옷장 1좀도 새로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최대 20% 할인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