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상민이 스페셜 셰프로 등장, 탁재훈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7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3.038%보다 0.263%P 떨어진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바로와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탁재훈의 냉장고 속 재료를 통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혼자 먹어도 외롭지 않을 홀로서기 요리’ 대결에서는 스페셜 셰프 이상민이 반전 요리실력을 뽐내며 김풍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 된 셰프 밥상에 탁재훈 뿌리기’ 주제로는 샘킴과 이연복이 대결에 나섰으며, 탁재훈은 오가닉 고등어 요리를 선보인 샘킴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