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종영한다. <사진=JTBC '쿡가대표' 포스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가 왕중왕전을 끝으로 종영한다.
12일 JTBC 측 관계자는 "'쿡가대표'가 왕중왕전을 끝으로 오는 8월 시즌1을 종영한다"며 "시즌2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이연복, 최현석, 샘킴, 오세득, 이원일 등 한국 셰프들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과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해 중국, 일본, 두바이, 홍콩, 프랑스, 미국 등을 거쳤다.
'쿡가대표' 왕중왕전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JTBC '쿡가대표' 캡처> |
왕중왕전은 해외 셰프 12명을 한국으로 초대해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명이 한 팀이 돼 토너먼트를 펼치며, 한국에서는 최현석과 오세득, 이연복과 샘킴이 팀을 이룬다.
한편, '쿡가대표' 왕중왕전은 20일 밤 10시 50분 첫 예선을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