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행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가득 메워 이용자가 역대 최다인 19만 명에 육박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면서 어제(24일) 인천공항 이용객은 18만 9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설 명절에 기록한 하루 최다 여행객수 18만 1000명을 넘는 인파다. 인천공항 개항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휴가 절정기를 맞는 오는 31일은 어제보다 2000명가량 더 많은 19만 1000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엄마와 여행가요~ |
▲ 출국 전 한컷~ |
▲ 휴가는 즐거워~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