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36회에서 강지환이 정웅인에게 마지막 증인 이엘을 찾아오라며 신신당부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기탄(강지환)은 채령(이엘)이 증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태광(정웅인)에게 사라진 채령을 꼭 찾아오라고 말한다.
기탄은 "반드시 살려와야 한다. 변일재 회장 막을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말하고 일재(정보석)는 건우(박기웅)에게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할 것이라 경고한다.
귀자(김보연)는 광우(진태현)보다 건우를 더 챙기는 도충(박영규)에게 화가나 뺨을 때리며 "회장이라고! 사모님이 아니라"며 소리를 친다.
광우는 "내가 진짜 어떻게 비뚤어지는지 보여줄게"라면서 이를 갈고, 수연(성유리)는 법정에서 "추가 증인을 신청합니다"라면서 채령의 등장을 암시했다.
'몬스터' 36회는 2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