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D 낸드플래시 투자와 관련, 올 연말까지 3만장 생산량(케파)가 완료되면 추가적인 스페이스가 필요하다"며 "올 하반기 추가적인 낸드 스페이스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확보가 되면 추가 투자를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전체 생산량 가운데 낸드 비중은 30~35%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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