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RV전 차종, 하이브리드 SUV니로 포함
[뉴스핌=이지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여름 휴가철 고객 수요가 많은 SUV/RV차종에 대한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차의 SUV및 RV전 차종(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브리드 SUV니로도 포함된다.
만약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이 싼타페 e-VGT R2.0스마트(차량가 2837만원, 선수율 15%) 모델을 48개월동안 이용할 경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4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 100만원 한도 내에서 두 달 리스료 무료 혜택도 제공돼 보다 저렴하게 휴가철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더불어 이용자의 월 납입 부담을 한 단계 낮춘 60개월 장기상품도 출시한다. 예를 들어 모하비 노블레스(차량가 4100만원, 선수율 15%)모델을 60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월 6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상품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및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ARS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