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쿡가대표' 이연복, 샘킴 셰프의 승리가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 월드챔피언십 8강전 마지막 대결에서 이연복, 샘킴 셰프가 프랑스 셰프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이연복, 샘킴 셰프는 프랑스팀을 상대로 5:0의 완승을 거뒀다. 국산 대게살을 비장의 무기로 준비, 중식과 이태리 풍이 결합된 퓨전 요리를 선보였다. 프랑스 팀은 15분동안 15접시를 준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쿡가대표' 평균 시청률은 2.9%로, 지난 방송 2.7% 시청률보다 0.2%P 상승했다. 또한 2049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이 1.3%를 기록하며 수요일 비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8월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