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재윤의 냉장고로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함께 휴가 가고 싶은 배우' 이재윤과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름을 맞이해 캠핑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스튜디오도 주제에 맞게 색다르게 꾸며져 MC 김성주는 "오랜만에 야외로 촬영을 나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안정환은 "이게 야외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윤과 예지원은 사상 최초로 냉장고가 아닌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직접 대형마트와 수산시장을 돌며 캠핑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 왔다.
이재윤은 첫 번째 주제로 '상남자의 초간단 캠핑 요리'를 내놓았다. 김풍과 홍석천이 맞붙는 가운데, 남자들끼리 뚝딱 해먹을 수 있는 놀라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는 '짐승남의 바비큐 요리'를 주제로 최현석과 오세득이 맞붙는다. 최초 숯불 그릴을 설치해 캥핑의 꽃 '바비큐' 요리를 공개한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