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이훈이 위기에 처했다. <사진=S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사랑이 오네요’ 공다임이 이훈을 의심한다.
8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극본 김인강, 연출 배태섭) 35회에서는 장 과장 유족을 만나는 이해인(공다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해인은 장 과장의 죽음과 관련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유가족을 만난다. 유가족은 이해인에게 장 과장의 일기장을 건넨다.
장 과장의 일기장을 받은 해인은 진상 규명을 다짐하고 진범으로 김상호(이훈)를 의심한다.
한편 경애(배정화)는 나선영(이민영)에게 이은희(김지영)에 대한 나민수(고세원)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동정이라고 말한다.
‘사랑이 오네요’ 35회는 오늘(8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