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9일 오전 서울 중구 종로학원 본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오는 11월 17일에 치러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종로학원 본원에서는 수험생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날 오전 보신각에서 열린 '제5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소원지를 작성하고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종을 울렸다. 또,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도 자녀와 가족의 수능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를 올렸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식각에서 진행된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이 보신각종에 손을 올리며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자들이 자녀와 가족의 수능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 합격으로 가는 길 |
▲ 외국인도 신기한 수능기도 |
▲ 엄마와 함께 |
▲ 합격기원 |
▲ 아직은 괜찮아~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