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과 오세득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복, 오세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셰프 이연복과 오세득이 마지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쿡가대표 마지막회 기대해주세요 또 하나의 최강자 두바이와 대결 미국과 한국 결승전 #최현석 #오세득 #샘킴 #이연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연복, 샘킴이 두바이 팀 셰프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엄지 척 포즈부터 브이(V) 포즈 등을 취하며 경쟁을 떠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연복은 '쿡가대표' 월드 챔피언십에서 샘킴과 호흡을 맞췄다.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쿡가대표 같은팀 에서 활약 기대이상 해준 샘킴 정말 수고많이 하고 고마워 #쿡가대표 #최현석 #샘킴 #오세득 #이연복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용~♡"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세득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뭣이중한디 노력과 열정은 다 같습니다. #쿡가대표 #오늘밤10시50분 #jtbc #진정줄길줄아는여러분이챔피온입니다"이라며 금, 은, 동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 마지막회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셰프 팀이 미국 팀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연복, 샘킴은 두바이 팀과의 3, 4위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