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화케미칼은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폴리실리콘 부문 실적은 평균판매가격(ASP) 개선 및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에도 개선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현재 정기보수를 마치고 1만5000t 생산체제를 구축했고 가동률 또한 100%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 3분기 이후 t당 1~2달러 원가절감을 추가 실현해 전체적인 손익에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