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화케미칼은 1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태양광 부문 판가는 신흥국을 포함해 대부분 국가에서 하락하고 있으며, 실제 연초부터 올 6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이상 떨어졌다"며 "앞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추가로 약 10%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원가절감으로 상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