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과 전자책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펭귄클래식 코리아'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펭귄클래식멤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펭귄클래식멤버스에 가입하면 종이책 12권과 펭귄클래식 전자책 약 130권 1년간 빌려 볼 수 있다. 또 기간 제한 없이 100권을 소장하거나 펭귄클래식 앱(App)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
펭귄클래식 앱에서는 전자책뿐만 아니라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펭귄 클립'도 볼 수 있다. 주제별 북 큐레이션, 독서 통계, 독서 노트 등 다양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펭귄클래식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만 해도 대표 스테디셀러를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웅진씽크빅은 펭귄클래식멤버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의 미니 노트, 북클립, 키홀더, 스탬프 등이 담긴 '펭귄 북박스'를 한정판으로 제공한다.
펭귄클래식멤버스는 펭귄클래식 앱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알라딘 또는 교보문고, 인터파크, G마켓, 티몬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