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록밴드 몽니 김신의가 말복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신의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모던 록밴드 몽니 김신의가 말복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몽니 김신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복날 고래고래 극장으로 보내주신 삼계탕과 홍삼.
모든배우와 스텝들 잘먹고 더 멋진 고래고래 올리도록 할게요! 고마워요!! 가불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몽늬 김신의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삼계탕과 홍삼이 포장돼 있다. 특히 김신의의 얼굴이 새겨진 깜찍한 스티커가 시선을 끈다.
한편, 김신의는 밴드 몽니의 노래로 구성된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밴드였던 영민, 호빈, 민우, 병태가 다시 한 번 음악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몽니는 지난 2006년 1집인 ‘첫째 날, 빛’으로 데뷔한 4인조 록밴드 그룹으로, 김신의는 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김신의는 ‘록키호러쇼’ ‘락 오브 에이지’ ‘마리아 마리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