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예약폭발 갤노트7 품귀'.."9월 가야 현장구매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말 곳곳 물량 부족사태..40만대 예약→실구매 많아
첫날 평소 2배넘는 번호이동..주말도 개통고객 넘쳐

[뉴스핌=심지혜 기자] “예약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9월은 돼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약판매에서부터 전례 없는 판매고를 보인데 이어 곳곳에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 통신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평소 대비 2배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2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출시 당일이었던 지난 19일부터 주말인 21일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인해 이동통신 대리점 곳곳에서는 물량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실구매로 이어지는 예약건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예약판매된 물량을 소화하느라 당분간 일부는 현장 개통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 건수는 40만건으로 갤럭시S7 때보다 3배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동안에는 예약가입자들의 실개통 건수가 절반 정도였으나 이번에는 이를 웃돈 것이다.

서울 동작구 이통사 한 대리점 관계자는 “예약가입 물량을 소화하느라 현장 구매는 최소 9월은 돼야 가능하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물량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대리점 관계자는 “우리 매장이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는 곳임에도 예약판매 물량도 아직 소화하지 못했다”며 “색깔별로 30대씩은 밀려있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7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심지혜 기자>

갤럭시노트7 인기는 이통사를 바꾸는 번호이동 수치도 높였다. 출시 첫날 19일이 3만555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20일은 2만2346건, 21일은 1만1595건으로 3일간 총 6만9499건에 달했다.

특히 평상시 번호이동 건수가 하루 평균 1만4000건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첫날 수치는 단통법 시행 이래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 가운데 승리는 LG유플러스가 차지했다. 3일간 총 448건 순증해 경쟁사로부터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다음으로 SK텔레콤이 283건으로 많았다. 반면 KT는 731건 순감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전체 건수가 줄어든 것은 갤럭시노트7 물량 부족에 따른 것과 이통사 직영점이 상생 위해 일요일 문 닫은 영향에 따른 것”이라며 “번호이동 건수 대비 순증, 순감 건수가 적은 것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통신사 변경 '번호이동' 고객만 우대하는 차별행위도 발생했다.

A통신사 대리점 직원은 “이용하고 있는 핸드폰에 큰 문제가 없다면 조금 더 기다려 달라”며 “현재 물량 부족으로 번호이동 가입자만 먼저 받고 있다”며 기기변경 가입을 반려했다.

이통3사 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한 판매점 직원은 “A통신사로 기기변경 하려면 이달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B통신사로 옮기면 예약가입자가 받는 혜택을 모두 제공 하겠다”며 번호이동을 권유했다.

이동통신 업계는 갤럭시노트7의 인기가 예약가입 물량 해소 이후에도 지속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통사 다른 관계자는 "단지 예약가입 물량이 많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통사들도 갤럭시노트7에 대한 반응이 이전 대비 좋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