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몬스터' 성유리, 박훈 이용해 정보석 정조준?…진태현·김보연, 박영규 목숨 끊나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41회에서 진태현과 김보연이 박영규의 목숨을 놓고 고민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수연(성유리)은 감옥에 있는 충동(박훈)을 찾아가 충동을 통해 일재(정보석)의 죄를 밝히려 한다.
기탄(강지환)은 "최소한 나와 만나려고는 할 거다. 그 기회만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일재는 "이제부터 철저하게 내 편이 돼야 해"라면서 황귀자(김보연)과 손을 잡고, 지수(김혜은)는 광우(진태현)가 의 부모를 죽인 사실을 알게 된다.
광우는 귀자에게 "아무래도 아버지 보내 드려야겠어 엄마"라고 말하고, 귀자는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도신영(조보아)는 홀로 서럽게 울며 도충(박영규)의 신변에 일이 생길지 불안감을 조성했다.
태광(정웅인)은 형구(김영웅)를 끌어들이기 위해 미끼를 던지고, 기탄은 그를 만나러 간다.
'몬스터' 41회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