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원하는 중·장년층에 적합
[뉴스핌=이지현 기자] AIA생명의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이 인기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에 자산관리와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23일 AIA생명에 따르면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종신보험의 핵심 기능인 사망보장을 통해 가장이 경제활동기 도중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자산관리 기능도 있다. 해당 상품은 기본보험료 및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부리된다. 또 장기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가입자를 위해 기본보험료 납입총액의 최대 200%까지 추가 납입을 가능토록 했다.
만약 5년 의무납입기간을 채우면, 이후 매달 납부하는 기본보험료의 5%를 장기납입 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용한다.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형태로 전환돼 노후준비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은퇴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선지급 옵션을 이용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생존 기간동안 연금형태로 미리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은 45세~90세이며, 기간은 5년~20년 사이에서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연금 수령 형태도 생활비 마련 외에 목돈 마련을 위한 확정연금, 손자녀를 위한 상속연금 등으로 다양하다.
한편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20년 납의 경우 24만8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나 고객서비스센터(1588-9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 상무는 "해당 상품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 및 장기 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토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 재무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AIA생명의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이 인기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에 자산관리와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춘 상품이다. <사진=AIA생명>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