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저출산 재앙] “일할 사람이 없다” 인구절벽 현실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조동석 기자]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한다. 저출산은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다.

정부가 25일 난임 지원 확대와 둘째 아이 장려, 총리급 컨트롤타워 신설 등 저출산 극복 3대 패키지를 가동한 것도 이같은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인구 감소는 경제에 치명적이다. 특히 고령화와 맞물리면서 한국은 늙은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노동력은 부족하고 구매력 높은 노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소비가 줄면서 투자가 위축되면 성장률 저하는 불가피하다.

자료 : 통계청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한다. 20년 뒤에는 현재보다 700만명 감소한다. 일본보다 두 배나 빠른 속도”라면서 “전국 초등학교의 22%에 달하는 1395개 학교가 올해 입학생이 10명 미만”이라고 저출산 극복을 강조했다. 경제 뿐만 아니다. 교육과 국방 등 모든 분야가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는 2016년 3704만명(인구의 72.9%)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60년 2187만명(49.7%)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0년(545만명)에 비해 2030년 2.3배(1269만명), 2060년 3배(1762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0~14세 유소년인구는 2010년 798만명(16.1%)에서 2016년까지 100만명 이상 급감해 2060년 447만명으로 2010년의 56% 수준이 될 전망이다.

고령인구 규모는 2017년 유소년인구를 초과, 2030년에는 유소년인구의 2배, 2060년 4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양인구는 2012년 36.8명(노인 16.1명)까지 낮아진 후 증가하기 시작해 2060년 101.0명(노인 80.6명)으로 부양인구가 더 많아진다.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25~49세 인구는 2010년 56.8%(2043만명)로 큰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으나, 2050년 45.2%(1145만명)까지 감소 후 2060년 48.9%(107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생산가능인구 중 높은 연령층인 50~64세 인구는 2010년 24.7%(888만명) 수준에서 2030년 37%(1216만명)로 증가하다가 2060년 36.4%(797만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는 전년대비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15~19세 9만9000명, 30대 8만2000명, 40대 4만6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경제활동핵심 인구인 3040의 붕괴는 진행형이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