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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 '뮤 이그니션' 9월 국내 서비스

기사입력 : 2016년08월25일 15:07

최종수정 : 2016년08월25일 18:19

뮤 니그니션 티저 영상 공개…IP제휴 사업 지속 확대

[뉴스핌=최유리 기자] 웹젠은 자사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 '뮤 이그니션'을 내달 국내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 오후 5시 뮤 이그니션의 공식 티저사이트를 열고 게임시나리오 및 캐릭터 소개 등의 정보들을 게시한다. 주요 콘텐츠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한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첫 IP(지적재산권) 사업 모델로 시작된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한국 서비스 버전이다.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를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웹젠은 뮤 온라인을 비롯한 자사의 게임IP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젠은 '썬(S.U.N.)' IP 제휴 게임을 비롯해 '뮤'를 활용한 IP 제휴 사업들의 일정 조율을 마치는 대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게임들을 선보인다.

<이미지=웹젠>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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