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몬스터' 조보아·박기웅, 정보석과 손 잡나?…강지환, '최후의 한 판' 예고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43회에서 조보아와 박기웅이 정보석과 손을 잡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일재(정보석)는 건우(박기웅)에게 지주회사를 변경을 하지말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제안한다.
일재로 인해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 울 수 있다고 생각한 형구(김영웅)는 태광(정웅인)에게 자료를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충동(박훈)을 설득하던 수연(성유리)을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고, 변일재는 황지수(김혜은)에게 "네가 조건을 걸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빈정거린다.
도신영(조보아)은 뭔가를 결심한 듯 "가족들 소집해주세요"라고 요청한다. 일재는 기탄(강지환)에게 "우리 일 마무리 지어야지?"라고 말하고 기탄은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라며 전화를 끊는다.
'몬스터' 43회는 30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