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고세원이 김지영으로 인해 놀란다. <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사랑이 오네요’ 김지영이 반지를 돌려준다.
31일 방송되는 SBS ‘사랑이 오네요’ 46회에서는 공다임(이해인 역)이 이훈(김상호 역)을 찾아간다.
이날 은희(김지영)은 계속해서 민수(고세원)을 피해 다닌다.
민수는 자신을 피하는 은희로 인해 속상해하고, 책상 위에 놓여 있는 편지와 반지 케이스를 보고 놀란다.
같은 시각, 해인은 부서 발령을 받지 못하자 상호를 찾아간다.
하지만 상호는 정직원 전환을 시켜주지 않으려 하고, 이에 해인은 분노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3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