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이민영이 공다임에게 실망한다. <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사랑이 오네요’ 이훈이 유학 자료를 건넨다.
5일 방송되는 SBS ‘사랑이 오네요’ 49회에서는 이민영(나선영 역)이 공다임(이해인 역)을 오해한다.
이날 상호(이훈)는 해인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질까봐 노심초사한다.
결국 상호는 “너 유학 가”라고 말하며 유학 자료를 건넨다. 이에 해인은 상호 앞에서 유학 자료를 찢어버린다.
하지만 이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선영은 해인을 오해하고 실망감을 느낀다.
반면 민수(고세원)은 은희(김지영)에게 “왜 나랑 헤어지려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이에 은희는 결심한 듯 입을 열어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