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이종석과 한효주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의 주역 이종석, 한효주가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 팬들과 공유했다.
먼저 강철 역의 이종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멘토 우리 감독님. 가장 힘들 때 등판. 사랑합니다”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조수원 감독과 찍은 투샷. 두 사람은 조수원 감독이 이종석을 위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V(브이)를 그리고 있다.
앞서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 등을 통해서 조수원 감독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W(더블유)' 한효주가 아름다운 꽃미모를 과시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오연주 역의 한효주는 이보다 하루 앞선 3일, 일년 전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꽃사세요” “지난겨울 유럽에서(in Europe)” 등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온 것.
사진 속 한효주는 꽃을 배경으로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한효주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종석과 한효주가 출연 중인 ‘W(더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