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 지진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날대비 24.36% 오른 4595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엠텍은 대표적 내진설계 관련주다.
내진설계 원자력밸브를 생산하는 포메탈도 21.57% 오른 5120원에 거래 중이며 유니슨도 17.01% 오른 1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소방업체 파라텍은 12.30%대 상승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