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온주완을 위한 특별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19일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냉장고 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임창정과 온주완이 출연한다.
먼저 온주완을 위해 자취생도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고등어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2전 전패, 설욕을 노리는 오세득 셰프와 3전 전승을 노리는 정호영 셰프가 고등어 요리에 나선다.
이어 7개월 만의 빅매치도 예고됐다.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호날두와 메시, 최현석과 이연복 셰프. 더욱이 같은 재료로는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편 방송 캡처> |
한편 자취 경력 12년에 이르는 전형적인 자취남의 냉장고인 온주완의 냉장고에서 자꾸만 누군가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후문.
온주완의 냉장고는 오늘(19일) 밤 9시30분에 방송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