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방수공사·단열보강·도배장판 등 보수 작업 직접 참여
[뉴스핌=방글 기자] 한국다우케미칼㈜은 한국해비타트와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다우케미칼> |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9월과 10월 한차례씩 천안 지역에서 진행된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은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직접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보수 지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케미칼은 본사 차원에서도 '희망의 집 짓기 및 집 고치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82년 이후 34년간 전 세계 곳곳에서 해비타트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016년에는 43개의 해비타트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140만달러 이상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