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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64만9000원, 'band 데이터 6.5G 요금제' 기준 지원금 25만원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올해 4번째로 선보이는 전용폰 ‘갤럭시A8 2016(이하 갤럭시A8)’을 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8’의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며 지원금은 ‘band 데이터 6.5G’ 기준(월 통신요금 5만6100원, 부가세 포함) 25만원이다.
‘갤럭시 A8’은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 디자인으로 후면 카메라 1600만 화소, 배터리 3300mAh 용량의 성능을 갖췄다. 색상은 현재 블루 하나이나 조만간 파스텔톤의 핑크, 실버 색상도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A8에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함께 실행하면 지정한 상대방에게 안심귀가 실행 URL 링크를 SMS로 보낼 수 있다. 위치 알림을 받은 상대방은 ‘갤럭시A8’ 사용 고객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귀가 경로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 A8’은 올해 SK텔레콤의 쏠, 갤럭시 와이드, LG X5에 이어 선보이는 전용 스마트폰이다.지난해 출시됐던 전용폰 갤럭시A8 2015 모델은 40만대 가량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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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텔레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