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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7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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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TOP100 선정 결과…현대차 35위·기아차 69위

[뉴스핌=황세준 기자] 애플이 올해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는 5일(현지시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6'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전 세계 100대 브랜드의 가치 총액은 1조7963억달러(USD)로 작년 대비 4.77% 상승했다.

최상위 10개 브랜드는 1위 애플, 2위 구글, 3위 코카콜라, 4위 마이크로소프트, 5위 도요타, 6위 IBM, 7위 삼성전자, 8위 아마존, 9위 메르세데스벤츠, 10위 GE 순이다. 애플과 구글은 4년 연속 1, 2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781억19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5% 증가했고 구글의 브랜드 가치는 1332억5200만달러로 1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14% 상승한 518억800만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7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자동차는 11% 성장한 125억4700만달러로 4계단 상승한 35위를 차지했다. 기아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63억2600만달러로 12% 성장, 5계단 상승해 6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벤츠는 브랜드 가치가 18% 상승하며 재진입에 성공했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는 페이스북으로 48%의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보이며 전년 대비 8계단 상승, 15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2014년 이래 3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혔다. 다음으로는 아마존 33%, 레고 25%, 닛산 22%, 어도비 21% 순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브랜드들도 있다. 디올은 89위로 럭셔리 브랜드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기자동차 브랜드 테슬라는 100위로 출사표를 던졌다.

국가별 브랜드 가치 총액을 합산한 결과로는 미국(1조1793억1400만달러), 독일(1709억400만달러), 일본(1125억1400만달러), 프랑스(843억300만달러), 한국(706억8100만달러) 순이다.

산업군별로는 테크놀로지 분야 브랜드 가치가 전체의 34.6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동차(14.28%), 금융서비스(6.38%), 음료(6.18%), 일용소비재(5.43%), 리테일(4.53%), 럭셔리(4.20%), 복합산업(3.95%), 비즈니스 서비스(3.89%), 미디어(3.11%), 레스토랑(2.93%), 의류(2.42%), 주류(2.37%), 전자제품(2.07%), 스포츠(1.83%), 물류(1.48%), 에너지(0.26%)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군별 브랜드 가치 성장세는 리테일 분야가 18.8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럭셔리(10.40%), 스포츠(10.20%) 순이었다. 반면, 에너지(-16.80%), 비즈니스 서비스(-14.80%) 분야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는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매우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브랜드가 곧 비즈니스이며, 브랜드의 성장이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지고 온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브랜드 한국법인은 6일(한국시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장을 지속시킨 브랜드들의 성공비결(The Anatomy of Growth)’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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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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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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