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두산엔진과 두산인프라코어는 "당사는 두산밥캣의 국내상장에 참여해 당사가 보유한 두산밥캣 주식 매각을 추진키로 지난 9월 8일 공시한 바 있다"며 "두산밥캣은 기존(9월8일 제출)의 증권신고서를 철회하고, 수정된 새로운 증권신고서를 통해 상장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어 "두산밥캣의 공모 일정 등 공모조건이 변경되게 돼 당사의 두산밥캣 주식 매각 계획도 변경될 예정"이라며 "변경된 공모 일정 등 공모조건을 조속한 시간 내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