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신경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신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은 '신경 안 쓰면 죽는다'를 주제로 내 몸을 지배하는 신경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생활 속에서 흔히 느끼는 손발 저림은 내 몸이 보내는 적신호다. 손과 다리로 이어지는 중요한 신경인 말초신경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심할 경우 마비를 불러올 수 있는 말초 신경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비가 오거나 추울 때 흔히 '삭신이 쑤신다'고 말한다. 그러나 별일 아니라고 방치하면 큰일 난다. 자칫 잘못하면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이는 뇌 신경 때문이라고 전한다.
이에 통증을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는 "코어 운동을 하면 디스크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한의사 배한호는 "보다 강도 높게 통증을 잡아주는 방법은 봉침"이라며 봉침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N '황금알'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