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선착순 2000명 프로모션 옥션·지마켓서 진행
[뉴스핌=황세준 기자] 오는 21일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7 및 아이폰 7+(이하 아이폰7) 전용 케이스를 구매하면 액정 보호필름과 보조배터리가 덤으로 딸려온다.
슈피겐코리아는 21일부터 아이폰7 케이스인 '울트라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아머’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상대로 이같은 '1+2 풀 케어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 혜택은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울트라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아머'는 투명한 재질의 케이스다. 아이폰7에 새롭게 추가된 ‘제트 블랙’ 기기의 디자인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스크래치를 막아 준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폰7 시리즈는 제트 블랙 색상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스크래치 문제점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기 보호력이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