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이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질투의 화신'이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20일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 시청률은 11.8%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공효진이 조정석에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펼쳐져 그의 선택이 고경표보다 조정석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암시됐다.
한편 이날 '질투의 화신'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쇼핑왕 루이'의 시청률은 10.7%로 나타났다. 이는 전회보다 1%P 상승 수치이면서 '쇼핑왕 루이'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쇼핑왕 루이'가 반환점을 돌면서 '질투의 화신'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순위 변동이 생길지도 주목된다.
KBS 2TV '공항가는 길'의 시청률은 전회보다 0.3%P 상승한 8.1%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