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이연복 셰프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요리사 이연복 셰프의 인생이야기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이연복의 맛있는 인생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연복 셰프는 17살에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사보이 호텔에 입성, 22살에는 주한 대만 대사관 주방장을 거쳤으며 파란만장한 일본 생활도 겪었다.
이연복 셰프는 "난 직진 말고는 옆길도, 돌아갈 길도 없었다"며 43년간 단 한 번도 칼을 놓지 않고 주방을 지켰다. 중국집 배달 소년에서 중화요리의 대가가 되기까지, 이연복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사람을 사랑하고, 요리를 사랑하지만 이연복 셰프의 인생에서는 위기가 계속됐다. 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성공비결 3가지를 공개한다. 또 묵묵히 그의 옆을 지켜온 아내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도 선보인다.
KBS 2TV '여유만만'은 25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