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잭슨, 헨리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잭슨, 헨리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친구인지 처음 알았다. 잭슨, 정말 한 번 보고 홀딱 반했다. 정말 매력있고 마력을 지닌 친구다.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녹화를 즐겁게 끝낼 수 있어 너무 고마워요 #잭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연복과 잭슨이 함께 찍은 것으로, 잭슨이 이연복을 감싸 안고 있으며 이연복은 잭슨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이연복은 "헨리, 잭슨과 함께 출연해서 냉부를 너무 재미있게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고마워요. 끝나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고마워요. #헨리 #샘킴셰프"라며 헨리, 샘킴과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잭슨과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잭슨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