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매입프로그램 규모도 기존 유지..."추가 인하 가능성 커져"
[뉴스핌= 이홍규 기자]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도 기존 규모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중앙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예상치를 나타낸 그래프 <출처=릭스방크> |
27일(현지시각)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는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레포·RP)금리를 마이너스(-)0.50%로 동결하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 규모도 2450억스웨덴크로나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릭스방크는 앞으로 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