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정까지 구매고객에 스트랩 사은품 증정
[뉴스핌=황세준 기자] 360도 카메라 '리코 세타 SC'에 대한 국내 예약판매가 공식 수입원인 세기P&C를 통해 진행 중이다.
세기P&C는 '리코 세타 SC' 초도물량 예약판매를 지난 4일 시작했으며 오는 13일 자정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본사 온라인 몰과 직영매장, 롯데닷컴, 11번가, 옥션 등에서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는 세타 전용 스트랩 고리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예약판매는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조기 소진시 별도 고지 없이 판매를 종료한다. 판매처별로 수량에 제한이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리코 세타 SC'는 보급형 360도 카메라로 기존에 출시된 하이엔드 모델 '리코 세타S' 대비 몇가지 기능에 차이가 있다.
HDMI 케이블 단자기 없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않으며 동영상 촬영시간은 5분으로 단축했다. 센서와 렌즈는 같다.
리코 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세타 SC는 고퀄리티의 360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면서도 세타 S보다 10만원가량 저렴하다"며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일상 및 여행 사진을 기록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다"고 소개했다.
'리코 세타 SC'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기P&C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