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이 중국에서 판정패 당한 최홍만을 연이어 비난했다. <사진=권아솔 페이스북>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연이어 저격했다.
7일 권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홍만하고 몇놈은 이 격투기 바닥에서 없어질때까지 끝까지 내가 싸울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권아솔은"배신의 아이콘들..격투기언론이나 선수나..알면서도 서로 눈감아주고..다썩어문드러져서..격투계는 니들같은 애들이 있으면 내 후배들이 불쌍해져서 안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울러 권아솔은 같은 날 "말하고싶지도 않다....붙자!! 배은망덕 최홍만..이제는 더이상 도망갈 데도 없잖아?? 도망갈라면 순시리하고 깜빵으로 도망가든가!!"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을 비난하기도 했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6일 중국 훈낫어 화이하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입식타격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 저우진펑과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최홍만은 장신의 키와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저우진핑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