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학력 제한 없어…8주 인턴 후 정규직 전환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인턴)을 뽑는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웅진그룹 주요 계열사다. 주요 제품에는 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
모집 직무는 IT서비스기획·IT서비스개발·IT디자인·교육·마케팅·편집/개발이다.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다.
입사지원서는 웅진그룹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오는 12월초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성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인턴사원으로 선발된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총 8주) 인턴십 수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즉시 채용한다.
임준호 웅진씽크빅 신기문화팀장은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모집"이라며 "웅진씽크빅은 매년 인턴십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