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항목 중 5개 항목 만점 받아
[뉴스핌=방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의 통합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최 홍보물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사 통합보고서가 '2016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총점 99점을 획득, 인쇄 부문 대상 '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플래티넘 레벨 수상장. <사진=두산인프라코어> |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포함해 세계 주요 기업의 홍보물과 커뮤니케이션 자료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서술기법과 독창성, 명확성, 설득성 등 총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부여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영국 CRRA(Corporate Register Reporting Awards) '창의성'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2014년 통합보고서는 LACP '2015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