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가식당' 권해효, 알고보니 책벌레…강승화 아나운서·김태훈·박찬일·이세영 출연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권해효가 27일 첫 방송되는 ‘서가식당’에 합류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1TV ‘서가식장’에는 소문난 다독가 권해효가 함께 한다.
‘서가식당’ 측은 “영화 프로그램을 16년간 진행했고, 일본에서 한식요리책을 낸 경험도 있어 책과 음식이 결합된 신개념 토크쇼 ‘서가식당’ 이 찾던 최고의 출연자”라고 자부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공효진, 조정석 출연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방송국 국장으로 활약했는데, 워낙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2권 이상으로 된 ‘서가식당’의 회별 주제 책을 꼼꼼히 다 읽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유쾌한 역할로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 권해효는 ‘서가식당’ 녹화 중에도 나이 많은 출연자들을 배려하고, 후배들도 챙기면서 유쾌한 모습을 시종일관 유지했다. 특히 그는 10년 전 드라마 종방연에서 나이트클럽을 갔던 일화를 얘기했는데, 털털하고 유쾌한 권해효의 모습에 함께 했던 출연자들은 첫 녹화임에도 재밌게 녹화를 끝냈다고 털어 놓았다.
26년차 배우 권해효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을 들은 한 전문가는 “역시 책 해석이 남다르고 차별화가 된다”면서 그의 독서력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음식과 책을 결합한 신개념 토크쇼 ‘서가식당’은 권해효 외에도 KBS 아나운서 강승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셰프 박찬일, 희극배우 겸 인터넷 소설가 이세영이 함께 한다.
KBS 1TV ‘서가식당’ 첫 방송은 오는 11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