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불안에 대해 알아본다.
5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대한민국이 불안하다'를 주제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불안한 민심이 촛불로 번지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불안의 진짜 이유는 'OOO' 때문이라고 전한다.
다양한 불안 요소로 근심, 걱정이 마를 날이 없다. 너도나도 불안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불안한 사람은 'OO'이라고 전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순실의 프라다 신발, 우병우의 검찰 조사 중 팔짱 낀 태도 등 특권층의 권력 남용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변호사 양소영은 "그걸 인정해준 국회의원들도 책임을 좀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김성태 의원은 "책임지지 않는 권력은 동네 조폭 권력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제윤경 의원은 "촛불을 든 국민들이 함께 비판하고 권력이라는게 변제가 잘 돼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MBN '황금알'은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