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더샵예미지′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이달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에 짓는 ′세종더샵예미지(L4·M3블록)′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5~109㎡, 총 1904가구 규모다. L4블록은 최고 20층, 전용면적 45~82㎡, 812가구로 짓는다. M3블록은 최고 29층, 전용면적 59~109㎡, 1092가구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금강, 삼성천, 괴화산 등이 근처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개교 예정인 반곡초와 반곡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공공청사와 근린공원및상업시설, BRT 정류장도단지도 가깝다.
오는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900만원 정도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지원한다.
이달 9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견본주택을 연다. 2019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