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6일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대상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의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대상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의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지역별 소방서 근무자 등 약 190명으로 ‘희망하우스 4기’ 봉사단을 구성했다. 아동보육원과 장애인복지관, 양로원, 종합복지관 등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서 방염 커텐 및 방염도배 등 환경 개보수 활동을 했다.
또한 지역별 취약계층 가정에 소화기, 단독 경보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는 주거환경개선 전문 사회복지단체인 한국 해비타트가 함께 참여해 체계적인 개선활동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