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개장 직후 사상 최고가를 재차 갈아치웠다.
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 오른 17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80만1000원까지 오르며 180만원 고지를 넘어서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와 내년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 4분기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으로 8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반도체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