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1조7857억75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425만7142주이며 발행가액은 4만350원,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자본 확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2월12일 17:49
최종수정 : 2016년12월12일 17:49
[뉴스핌=이보람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1조7857억75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425만7142주이며 발행가액은 4만350원,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자본 확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