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쌍용머티리얼 인수 본입찰에 KCC 불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치솟은 주가에 부담느낀듯..SKC 등은 참여

[뉴스핌=방글 기자] 쌍용머티리얼 매각 본입찰에 유력 인수후보로 꼽히던 KCC가 불참했다. SKC와 일진머티리얼즈, 유니온, 극동유화 등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나머지 업체들은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투자은행(IB) 및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된 쌍용머티리얼 매각 본입찰에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던 KCC가 빠졌다.

KCC 측 관계자는 “인수전에 불참한 것은 맞다”면서도 “사업 시너지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KCC 불참 이유를 가격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SKC의 인수전 참여 소식 이후로 쌍용머티리얼즈 주가에 변화가 있었고, KCC는 인수 금액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쌍용머티리얼의 파인세라믹스 제품. <사진=쌍용머티리얼>

본입찰에 앞서서도 인수가 급등에 따른 본입찰 흥행 불발이 우려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8일 종가 기준 쌍용머티리얼의 매각 지분물량(52.17%)의 시장가치는 967억원으로 치솟았다. 인수전이 시작된 10월 초에 비해 300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앞서 KCC는 자동차용 유리와 페인트 사업에서 자동차 부품 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도로 쌍용머티리얼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쌍용머티리얼 인수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지 않은 자동차 부품 사업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KCC는 최근 계열사 코리아오토글라스(KAC)를 통해 삼부건설공업을 78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KCC는 “사업다각화 일환”이라고 설명했고, 업계는 KCC가 쌍용머티리얼까지 인수하면 자산 규모 10조원이 넘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KCC그룹의 자산총액 9조8060억원에 삼부건설공업 자산 732억원, 쌍용머티리얼 자산 1402억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유력후보로 꼽히던 KCC가 본입찰에 불참함에 따라 쌍용머티리얼 새 주인으로 SKC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올해 말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내년 초 인수주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