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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마스터' 김우빈 "계산하며 연기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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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주연 기자] 알고 있었다. 정확히 드라마 ‘상속자들’(2013)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몰랐던 적은 없다. 프레임 속 모습과 달리 실제 그는 반듯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는 것을. 하지만 매번 놀란다. 그렇게 수없이 당했으면서도(?) 속절없이 또 빨려 들어가고 만다. 왜냐고 묻는다면,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거칠고 반항기 가득한,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능글능글한 탕아. 배우 김우빈(27)이 전매특허 연기로 스크린 점령에 나섰다.

김우빈의 네 번째 스크린 주연작 ‘마스터’가 지난 21일 베일을 벗었다. ‘감시자들’(2013)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그린 작품. 희대의 사기범과 그의 브레인, 그리고 이들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까지, 속고 속이는 추격을 담았다. 극중 김우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을 연기했다.

“언론·배급 시사회 때는 정말 떨렸고 VIP 시사회 때는 그보다는 편했는데 잠이 잘 안오더라고요(웃음). 원래 제가 잘 안떨어요. 근데 이번에는 기자간담회 하는데 질문도 잘 안들리더라고요. 앞에 선배들 대답하고 제 차례가 오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말해야 하는 걸 까먹고 그랬죠. 막내라서 그런가?(웃음) 긴장을 좀 많이 했어요.”

극중 김우빈이 연기한 박장군은 진회장(이병헌)이 이끄는 원네트워크 전산실장이자 재빠른 두뇌 회전과 판단력을 갖춘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다. 진회장 밑에서 자신의 몫을 챙길 타이밍을 호시탐탐 노리던 중 김재명(강동원)과 지능범죄수사대의 압박이 시작되면서 내적 갈등을 시작한다.

“일단 김재명과 진회장 사이에 끼어있어서 분량이 많았어요. 게다가 제가 결정할 때 두 선배가 이미 캐스팅돼 있었죠. 그것만으로도 부담인데 이후 다른 선배들 캐스팅 소식까지 들리면서 부담이 배가 됐어요. 걱정도 정말 많았고요. 선배들이 어떻게 연기할지 몰라서 준비도 더 많이 했죠. 박장군이 인물을 거의 다 만나잖아요. 그래서 인물마다 약간의 호흡, 눈빛으로 차이를 두고 싶기도 했고요.”

차근차근하게 캐릭터 준비과정을 말하는 그에게 이번에도 캐릭터 일대기와 백문백답 작성을 거쳤느냐고 물었다. 연기 스승인 배우 문원주로부터 배운 것으로 그가 데뷔 때부터 늘 해오던 캐릭터 접근법이다. 전작인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함틋)부터 쓰지 않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장·단점이 있는 듯해요. 물론 백문백답이 지금까지는 잘 맞았고 그게 필요한 작업이었죠. 근데 명확하게 뭔가를 정해놓으면 때때로 의도와 벗어날 때가 있더라고요. 오류가 생길 위험이 있는 거죠. 디테일까지 정해 놓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함틋’이나 ‘마스터’는 서로의 호흡에 맞춰서 하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캐릭터 전사를 생각하기보다 열린 마음으로 가는 게 상대 배우에게도 더 좋겠다 싶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인물을 살아가려 했어요.”

방법의 변화가 있든 없든 어쨌든 그는 열심히 했고 또 잘했다. 언론시사회 후에도 이병헌, 강동원에 밀리지 않는 김우빈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러나 단 하나,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면 그건 ‘또’라는 거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김우빈은 ‘마스터’에서도 이전 영화들과 비슷한 날것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기존에 보여줬던,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했어요. 늘 시나리오에 기초해서 제가 재밌게 읽고 공감하는 작품을 선택하죠. 기존에 보여준 거니까 안해야겠다는 계산 자체를 하고 싶지 않았어요. 어쨌거나 전 아직 젊고 시간이 많잖아요. 천천히 보여주고 싶어요. 변신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죠. 이번 ‘마스터’의 경우에는 특히 캐릭터에 욕심이 많이 났어요. 재밌게 놀 수 있을 거로 생각했죠. 무엇보다 선배들과의 공동작업이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여겼고요.”

김우빈의 흥미를 자극한 ‘선배들’은 바로 이병헌과 강동원. 자연스레 화제는 두 선배로 넘어갔다. 옮겨 적진 않았지만, 실제 이날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이병헌과 강동원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고, 그들이 있어 얼마나 즐거운 현장이었는지를 꽤 오래 말했다. 예의 바르면서도 살가운 성격 덕에 모든 선배에게 귀염받는 후배 김우빈에게 이번에도 애교를 좀 부렸냐는 질문을 던졌다.

“아니요. 사실 저도 애교도 떨고 그럴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선배니~임’ 이러면서요(웃음). 근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우선 묵묵히 내 준비를 잘하자 싶었죠. 대신 선배들이 필요한 게 있으면 챙겨드리고 말씀을 잘 듣자고 생각했어요. 단적인 예를 들면 그런 거죠. 커피를 살 때 선배들 것도 하나 더 사오는 정도. 그렇게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편해졌어요. 헷갈리는 장면도 함께 상의했죠. 정말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사실 드라마 찍고 바로 들어가서 체력적으로 힘들 법했는데 즐거움이 커서 힘든 것도 몰랐죠.”

조금은 불편하고 또 불쾌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김우빈에게 ‘함틋’ 부진에 관해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김우빈과 수지라는 톱스타를 전면에 내세웠고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등을 집필한 이경희가 메인 작가로 나선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동시간대 방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W(더블유)’에 밀려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난 ‘함틋’이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작품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는 김우빈의 표정이 처음으로 조금 굳어졌다.

“최고 시청률이 12.9%이고 막방이 8.4%였어요. 절대 낮지 않아요. 오히려 잘 나온 거죠. 봐주시는 분이 그만큼 많았고 응원해주는 분도 많았어요. 그 드라마로 새롭게 만난 팬도 있고요. 물론 기대치가 높았던 건 맞죠. 사전 제작 드라마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태양의 후예’라는 훌륭한 작품이 나왔잖아요. 거기에서 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기사부터 ‘제2의 태양의 후예’였으니까요. 근데 촬영 시작하면서는 부담 없이 되게 즐겁게 찍었어요. 지금껏 받은 선물 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소중한 작품이죠. 특히 이경희 작가님께 너무 감사해요.”

드라마의 성패가 시청률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라면 김우빈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더욱이 김우빈은 이 드라마로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극 말미 목숨을 다해가는 그의 섬세한 연기는 두고두고 인상 깊다. 이젠 스크린에서도 캐릭터를 넓혀 볼 생각이 있느냐는 말에 그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있죠. 운명 같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을 땐 제 선택의 폭이 크지 않았어요. 주로 생긴 것과 비슷한(웃음) 장르들이 많이 들어왔죠. 파이팅 있고 자극적인 작품들이요. 근데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캐릭터의 작품을 많이 주세요. 그래서 한 작품도 놓치지 않으려고 매일 집에 가면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고요. 물론 나아가야 할 길은 고민하되 아까 말한 것처럼 많은 생각은 안할 거에요. ‘이쯤에서 이미지 변신해야지’ 그러고 싶진 않으니까요. 그저 지금처럼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작품 자체에만 집중해서 고르고 싶어요. 그렇게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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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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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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